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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하루 걷기 12,000보를 위해

 

평일에는 양재천도 걷기 좋은 길

나무가 없어 날씨가 더워지면 뜨거운 햇빛이 다소 부담은 되지만 모자를 쓰고 걸으면 되고

손녀와 또는 아내와 함께 걷기에는 편안한 길이다.

 

 

 

 

남산 순환로는 남측과 북측으로 나뉘고

남산 내부에는 둘레길과 성곽길이 있어 편한길과 숲길이 공존한다.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주말과 휴일에 자주 애용하는 산책로다.

걷고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많아 일석이조다.

숲과 나무와 꽃 그리고 편안한 길과 탁 트인 서울 시내의 조망

남산 S타워와 주변의 시설, 교통 접근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산책코스를 제공한다.

 

 

 

 

 

삼청공원 역시 나무와 숲과 냇물 그리고 아늑한 쉼터가 있는

도심공원으로 자연이 좋은 산책코스를 가지고 있다.

말바위 와룡공원도 가까이 있어서 다양하게 걸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불암산 자락길

사시사철이 좋은 산책로에는 나무데크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할 수 있다.

집에서 걸어 다녀오면 1시간 30분, 10,000보

나비정원 유아숲체험도 있어서 손녀와 자주 가는 곳이다.

 

 

 

 

북악스카이웨이는 보통 성북구민회관에서 출발하여

하늘마루 하늘교 북악팔각정 자하문(창의문)으로 걷는 7km 산책로

봄과 가을에 걷기 좋고 봄꽃과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이 외에도

안산자락길 북한산 둘레길 망우산 사색의 길, 당현천 산책로, 중랑천 산책로, 인왕산 자락길, 한강공원, 한강변산책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도 있다.

사시사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