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먹었던 반쎄오,
아내는 베트남에서 구입해 온 rice paper와 땅콩 소스에
쌈의 속을 채울 거리들을 적절하게 서울의 마트에서 구입을 하였다.
계란에 새우살과 만두 소를 섞어 전을 부치고
새싹, 상추, 양상추, 오이, 고수
치킨텐더와 콜라비 볶음을 준비하였다.
먼저
쌀 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그 위에 계란전을 펼친 후 각종 야채와 고수를 깔고
그 위에 콜라비 볶음과 치킨텐더를 얹고
쌈을 야무지게 돌돌 말아 싸서
땅콩소스에 찍어서
클라우드 맥주를 곁들여 마신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쎄오보다 더 맛있다.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아내표 반쎄오는 자주 해 먹으면 좋겠다.
아내의 감각은 높이 살만 하다.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먹었던 반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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