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아내표 반쎄오



베트남 다낭에서 먹었던 반쎄오,

아내는 베트남에서 구입해 온 rice paper와 땅콩 소스에

쌈의 속을 채울 거리들을 적절하게 서울의 마트에서 구입을 하였다.


계란에 새우살과 만두 소를 섞어 전을 부치고

새싹, 상추, 양상추, 오이, 고수

치킨텐더와 콜라비 볶음을 준비하였다.


먼저

쌀 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그 위에 계란전을 펼친 후 각종 야채와 고수를 깔고

그 위에 콜라비 볶음과 치킨텐더를 얹고

쌈을 야무지게 돌돌 말아 싸서

땅콩소스에 찍어서

클라우드 맥주를 곁들여 마신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쎄오보다 더 맛있다.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아내표 반쎄오는 자주 해 먹으면 좋겠다.


아내의 감각은 높이 살만 하다.









베트남 다낭 현지에서 먹었던 반쎄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19, 위험한 불청객  (0) 2020.02.20
공복혈당  (0) 2020.01.18
양재천 걷기  (0) 2019.12.20
화천산소길을 다시 걷다  (0) 2019.11.03
산책길  (0)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