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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트레킹



파주 적성면 설마리의 감악산 출렁다리가 지난 달에 개통이 되자

수많은 산악회와 관광회사들은 새로운 산행지로 이곳을 선정하여 대거 등산객들이

휴일에 찾아오니 주변 주차장에는 만차이고

출렁다리를 건너오가는 인파는 길게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인내심이 필요한 단풍의 계절, 휴일의 모습이다.


날씨가 모처럼 따스해지자 계절을 잊은 진달래꽃 한 송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다소곳이 피어 많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약 10분을 기다려서 다리 끝에 서다.












건너편 범륜사와 전망대로 건너가는 출렁다리는 600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하니

튼튼하다.







흔들거리는 출렁다리에서 셀카를 찍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범륜사







40여 미터 아래 도로가 보이고 전망대 밑으로 암벽도 보인다.

































아직 둘레길 공사를 하고 있어 완공이 되지 못한 이 곳을 완공이 되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평일에 다시 찾아 올 것이다.













범륜사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범륜사 밑 작은 폭포







전망대로 오르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돌아오는 길 서삼릉 부근 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3.14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약 10,000보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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