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봄비가 사르르 내리는 휴일
북한산 둘레길 1, 2 코스에 많이 피어난 진달래꽃은
겨우내 낙엽이 지고 황량한 숲의 잿빛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듯
붉은 분홍빛 무늬를 만들었다.
둘레길 좌우로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흰 배꽃이 어우러져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어난 것은 봄이 왔고 나와 같이 봄꽃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기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한산을 탐방하는 것이리라
우이동 솔밭의 소나무와 진달래의 조화
노란 개나리꽃 사이로 봄을 맞은 4.19 묘지의 깔끔한 풍경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
싸고 맛있는 맛집,
가끔 이용하는 곳으로 변치 않은 가격과 맛으로 편안하다.
한신코아빌라 단지의 벚꽃과 자두꽃이 서로 어우러져 꽃 단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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