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은행에서 업무를 마친 후
인사동길 - 북촌 - 삼청동 - 삼청공원 - 와룡공원 - 서울성곽 - 서울과학고 - 삼선교까지
꽃나무 길을 따라 걸어보았다.
삼청공원의 봄꽃나무로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라일락, 조팝나무가 눈에 많이 띄고
이름 모를 흰 꽃들과 보라색 꽃들도 보인다.
꽃은 생활의 희망이자
삶의 활력소이다.
꽃을 보면서
우리들도 꽃처럼
이 세상에 나온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며
스스로 추스려 보게 된다.
봄은 꽃의 세상이고
희망의 계절이자
사명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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