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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색상의 변화로 분위기를 바꾼다.

 

 

 

 지난 2월에 구입한 검정색 소파의 색상이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공급처에 문의하니 와인 색상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고 하여 

 아내는 와인색으로 소파를 교환을 하여 거실에 배치하니 좀 더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소파가 튼튼하여 수명이 길고 손상이 가지 않는 제품이라서 오래 쓰면 더욱 멋이 살아난다는

 공급업체의 말에 믿음이 간다.

 

 

 

 

 

 

집안의 분위기가 좀 더 밝아지고 포근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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