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 달아 밝은 달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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