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50대에 주로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2.30대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발생원인은 근육퇴행성 질환이다.
근육이 노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장기간 운동이 부족 상태에서 무리한 힘을 가한다든가 과격한 운동을 하므로써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나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될 수도 있다.
증 상
1. '열중 쉬엇'자세시 아픈쪽 팔이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하게 온다.
2. 용변후 뒷처리할때 아픈 쪽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므로 다른 손을 사용하기도 한다.
3. 세수할 때 목덜리를 닦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4. 잘 때나 심지어는 악수할 때도 상대방이 심하게 잡거나 하면 엄청난 통증이 발생한다.
5.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할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6. 손을 높이 들 때나 옷을 입을 때도 통증이 있으므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치료 방법
치료 방법
첫째
병원에가도 물리치료외에 특별한 치료방법을 쓰고 있지 않다.
노화에서 오는 영양부족이 원인인데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집중적이고 지속적이며 복합적인 영양섭취가 가능하면
자가치료로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본다.
위 체험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수년에 걸쳐 고생했다는 것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지만, 영양요법
만이 유일한 방법임이 증명된 셈이다.
두번째,
아래 그림처럼 지속적인 스트레칭을 하루에 2~3회정도 해주는것이 많은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1회.오전중1회, 오후 1회씩 10분 정도로 가볍게 실시하면 근육이 뭉쳤던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성이 증가되며 혈액순환이 양호하여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므로 서서히 호전되는것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일상생활에 있어서 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여야지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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