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운동을 할 때 친구가 추천한 방법대로
100미터 ~ 200미터를 달렸다가 천천히 50미터를 걷다가
다시 달렸다가 걷다가를 반복한다.
뱃살이나 불필요한 지방이 효과적으로 빠져서 체중관리에도 좋다고 한다.
무료하게 계속 걷기만 하는 경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운동의 효과도 크지 않다.
그러나 심하게 계속 달리기만 하면 운동량은 크지만 중간에 쉬었다가 하는 달리기 보다
체중감량과 지방분해의 효과면에서는 크지 않으며
관절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뛰다가 걷다가 다시 뛰고 걷고 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경사가 완만한 산길이나 공원길에서는 올라가면서 뛰고 내리막 길에서는 걷는다.
내리막에서 뛰면 관절에 무리가 간다고 하기 때문이다.
가까운 친구가
최근에 무리하게 백두대간 종주도 하고
마라톤 풀코스 달리기도 하면서 발목에 무리가 와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체중을 관리하고 근력을 키우려면 달리다가 걷고 걷다가 달리며
운동을 격렬하게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동을 하다가 또 휴식을 하면서
하라고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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