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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북한산 영취사

 

 북한산 영취사 - 정릉 청수장에서 1.7km 올라가면 가파른 산등성 위에 앉아있다.

 

 

 

 청수장 입구에서 대성문은 3km이다.

 

 

 

 마침 청수장의 유래에 대하여 소개한 현판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두었다.

 

 

 

 

 

 영취사 가는 길엔 약수가 두 곳이 있다.

 

 

 

 첫 번째 약수터는 화풍정

 

 

 

 두번 째 약수는 영취사 아래에 있는 영취천이다.

 그런데 두 곳 모두 음용불가였다.

 어린시절 계곡물도 그냥 마시었는데 지금은 잘 만들어 놓은 약숫물도 마실 수 없음이 안타깝다.

 

 

 

 또 누가 정성을 다해 쌓아 놓았는지 돌무더기 탑이 두 곳이나 있다.

 

 

 

 어떤 사람이 만든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 정성이 대단하다.

 

 

 

 영취사 경내에서 내려다 본 서울 강북의 모습

 

 절 앞마당에는 방아풀이 잘 자랐고 곧 씨를 받을 때가 되어 간다.

 보랏빛 예쁜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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