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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만나면 행복한 친구들 대성산 아래 15XX, 68FA 전우들과 대전 만남은 계속되어 왔다. 만나면 끝도 없이 반추되는 그 시절 이야기... 해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고생담, 무용담, 추억의 이야기들 그 땐 정말 그랬나? 고생도 지나고 나면 즐거운 추억담.... 모두 그 시절처럼 건강하게! 막걸리와 커피와 당구를 좋아하는.. 더보기
강화도의 친구들 배재90회 동기회가 2018년 6월 23일 대형버스 2대에 나눠 타고 하계단합야유회를 다녀왔다. 08시 배재빌딩-강화도 전등사-호국돈대나들길(덕진진-광성보),왕자정-고려궁지-한옥천주성당 교동도-교동향교-연산군유배지-대룡시장-선수포구-저녁 회 식사-배재빌딩 여행을 준비하고 추진해 준 .. 더보기
곶자왈과 외돌개 올레길 산책 곶자왈 도립공원 도심 속에 잘 보존된 원시밀림과 유사한 곶자왈 척박한 돌 밭에 숲이 형성되었지만 나무들은 크게 자라지 못하고 오랫동안 그 생명력을 보존하며 천천히 생장하여 더욱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제주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 곶자왈은 영구적으로 잘 보존되어야 한다. .. 더보기
모슬포에서 가파도로 모슬포에서 뱃길 20분 가파도를 방문하니 오전 9시 20분 가파도 청보리가 익어서 황금보리로 변하고 바닷바람에 일렁이는 보리는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2012년 5월 이맘 때에 찾아왔던 가파도의 청보리는 기후 온난화로 지금은 황금보리로 색을 바꾸었고 어촌 집들을 수리 단장하여 더 깨.. 더보기
성읍 민속마을과 흑돼지 구이 흑돼지 오겹살 초벌구이된 오겹살을 좌우로 넓게 굽고 콩나물과 고사리를 가운데 놓고 다 구워진 고기를 덤장에 찍어 상추 위에 올리고 콩나물과 고사리를 고기 위에 올려 쌈을 싸서 먹는 것이 새롭다. 민속마을에 어울리는 메뉴 흑돼지 구이 기억에 남을 제주의 맛이다. 5월 11일 제주 성.. 더보기
천년의 비자나무 숲 제주의 천 년 비자림 탐방을 마치고 맑은 공기 비자나무의 피톤치드 그리고 천 년을 자란 비자나무의 생명력 그 기운을 받아 건강해진 느낌이다. 5월 11일 비자림에서.... 더보기
숲과 독서 숲 속에 자리를 잡고 앉다. 연하고 신비한 푸르름 제멋대로 쭉쭉 큰 나무 맑은 바람 반짝이는 햇살 싱그런 봄내음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숲 속을 감도는 아름다운 기운 숲 속에서는 할 것들이 참 많다. 조용히 앉아서 눈을 감아도 좋고 눈을 떠도 좋다.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좋고 무엇.. 더보기
그림과 요리 미술작품과 음식 좋은 재료 좋은 솜씨 정성 작품과 음식의 공통점 아내의 작품 호운의 요리 아내가 열심히 그린 그림과 호운이 정성껏 만든 스파게티와 비교할 바는 아니나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같다.... 만족을 주고 만족을 느꼈다면 바로 행복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