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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남도 여행의 즐거움 싱그런 봄날 남도여행은 힐링이자 자연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소중한 체험이며 추억을 나누고 간직하는 우애의 장이 된다. 남해 편백나무숲 체험 정상의 전망 왕복 약 6km 편백나무의 피톤치드와 시원한 산바람을 느끼며 고요한 숲길을 걷노라면 머리도 마음도 가슴도 맑아진다. 더보기
숲, 그 소중함... 천년도서관 숲 – 김외정 지음, 메디치 출판사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 프랑수아 – 르네드 샤토브리앙 숲은 물질 생산과 순환의 원리에 의하여 인류의 어머니이다. 녹색 태양광 발전소인 숲은 생태계의 공급자로서 지상의 모든 동물과 미생물을 먹여.. 더보기
제주 절물휴양림의 치유의 숲 - 빌려온 글 [출처] 제주 절물휴양림의 치유의숲 (고려대학교 ROTC 17기) |작성자 groupteo 최근에 많은 국민들에게 각광받는 분야가 숲이 지닌 건강증진 효과이다. 제주 절물휴양림은 최근에(2010.12.23일) 가 본 휴양림중 비교적 산림욕이나 산림치유 공간이 잘 가꾸어진 휴양림이었다. 산림치유란 "자연환경 중에서 숲.. 더보기
친구의 숲속 만남 예전에는 모든 친구의 만남을 사무실이나 다방 또는 딱딱한 공간 내부에서 가졌었다. 요즘엔 가능한 공기가 맑은 야외나 숲 속에서 만난다.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삼청공원 또는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캠퍼스가 그 만남의 장소이다. 마음도 넉넉해 지고, 아이디어도 풍부해 지고, 여유롭다. 숲이 제공.. 더보기
비 내리는 토요일의 삼청공원 새벽부터 내리는 초여름 비가 도심의 찌든 먼지를 씻어 내린다. 토요일이지만 미국의 안병철과 약속이 있어서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다. 친구와 점심약속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다. 우산을 쓰고 카메라를 메고 삼청공원에 갔다. 비가 내리는 삼청공원에는 인적이 끊어지고 내가 친구들과 자주 가는 매.. 더보기
붉은 일출과 숲 안개 오늘 새벽엔 5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한신코아빌라 마당에 내려서니 상큼한 풀냄새와 함께 옅은 안개로 숨쉬기가 한결 부드럽다. 불암산 자락을 올려다 보니 옅은 새벽안개 속에서 둥근 해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오늘 아침의 해는 유난히 크고 붉었다. 안개 속에 가려져서 빛의 산란현상으로 해는 마.. 더보기
숲으로 가자 어제 TV에서 생로병사의 비밀을 방영하였는데 중요한 주제는 암 환자들이 숲을 찾아가서 숲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생활을 하여 암이 나아가는 놀라운 체험들을 다룬 것이었다 암의 치유는 숲속에서 나무들이 내 뿜는 피톤치드를 환자들이 흡입한 효과때문이라고 하였다. 도심에서 사무를 보다.. 더보기
피톤치드, 그 효과 숲이 울창한 삼림에 가면 상쾌한 공기가 가득하다. 그래서 잠시 걷고 있노라면 은은한 향기로 기분이 상쾌해 진다. 이러한 삼림의 향기가 바로 Phyton-Cide 이다. 이것은 주로 수목이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로서 주성분은 Terefan류 이다. 이 나무에서 발산하는 Terefan류에 우리들이 멱감는 것을 삼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