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존중

서울의 봄 이화장의 봄 우이천의 봄 남산의 봄 -1 남산의 봄 -2 남산의 봄 -3 북한산의 봄 -1 북한산의 봄 - 2 한양도성의 봄 - 1 한양도성의 봄 - 2 한양도성의 봄 - 3 한신코아빌라의 봄 호운의 거실의 봄 함께 살아가는 서울의 봄 꽃과 숲과 나무와 맑은 하늘과 강과 산과 우리가 함께 서로를 보듬으며 더보기
호운생각 125 -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덕목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도 아끼고 존중할 줄 안다. 어린이든 노인이든 장애를 가진 이웃이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바로 인간 즉 자기 자신을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싹틀 수 있다. 요즘 생명을 가벼이 여기고 사람들과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살.. 더보기
만남 그리고 만남 9년을 유지해 온 시종광 한결같이 애용하고 있는 마산집 1975년 졸업이후 계속 되고 있는 38회 변치않는 우정과 건강함도 지속되고..... 150회 월우회 만남을 자축하며..... 14명의 회원들은 서로 닮은 꼴이 많지만 개성은 서로 다르다. 5년이 되어 가는 코랄의 하모니 45년 지기의 사총사, 한 친.. 더보기
진짜 대화 진짜 대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어느 해외신간에서 저자는 식탁예절 수칙 1호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피하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정치이야기로 넘어간다. 달변들을 들으며 저렇게 정치에 열성인 국민성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이야기에 섞여 .. 더보기
호스피스에 대하여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 사람은 누구나 해가 갈수록 늙고 병이 들고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환자나 노인들은 일반병원에서 죽어가고 있다. 일반병원의 의료시스템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병을 치유하고 호전시켜서 사회로 복귀하는 환자들.. 더보기
호운생각 112 - 여섯 친구 나이가 들고 조직을 떠나 은퇴한 중년의 가장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건강. 아내. 돈. 친구. 취미>라는 다섯의 친구...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친구들이다. 나이 50넘어 그야말로 인생후반전을 뛰며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건강도 중요하고 .. 더보기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 더보기
사람과 자연은 하나의 공동체 수락산 입구 바위에서 밤을 먹고 있는 다람쥐 불암산 삼육대학교 제명호 연못에서 노니는 잉어떼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작은 가을꽃무리 강남 서래공원의 누에 형상의 조각품 요즘 주변에서 자연과 사람이 더욱 가까와졌음을 실감한다.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공동체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