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coex 아쿠아리움을 찾은 하윤이 코로나 때문에 수중쇼는 생략되었지만 마스크를 쓰고 하윤이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구경을 잘 하였다. 생후 15개월의 하윤이가 아직 어리지만 이곳저곳 기웃기웃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다양하게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제법 기특하였다. 어린 시절에 다녀왔던 기억을 커서 할 수는 없겠지만 하윤이의 잠재의식에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폭이 커질 것이며 아이의 반응을 보며 아이의 특징과 장단점을 어른들이 파악할 수 있다. 시원한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윤이와 할머니 할아버지도 하윤이 만큼 즐거웠다. 더보기 하윤이의 서울대공원 탐방기 유모차를 빌려서 하윤이를 태우고.... 홍학을 바라보는 하윤이 악어 조형물 위에 자연스럽게 앉아있는 하윤이. 악어가 위험한 동물임을 모르는 하윤이는 햇빛 때문에 인상을 찡그리고 있을 뿐.... 사자 우리 안을 들여보 보니 사자 가족이 모두 가까이에 앉아서 따뜻한 봄볕을 즐기고 있다. 치타를 바라보는 하윤이 하윤이를 반기는 치타 하윤이는 주변의 사물에 관심이 많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호기심이 많다. 내가 주변의 식물이나 꽃을 대할 때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 예쁘다" 하며 하윤에게 보여주었더니 하윤이는 주변의 식물이나 꽃을 보면 부드럽게 쓰다듬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아 예쁘다" 하며 말도 따라하기도 한다. 아기들은 어른들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따라하기 때문이다. 시원한 요거트 간식을 .. 더보기 하윤의 어린이집 첫 등원 사월 육일, 하윤이는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게 되었다. 명자꽃이 활짝 핀 사월, 비록 코로나19는 아직 기승을 부리지만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어린이 집에서 3명의 아기들과 아이들의 보호자를 함께 등원토록 하였다. 하윤은 생후 13개월에 생애 첫 교육기관에 첫발을 들이게 되었.. 더보기 저 이제 잘 걸어요 지난 2월 첫돌을 한 달 앞둔 하윤이가 방에서 걷기 시작하더니 3월 돌을 맞이하고 나서 완전하게 제대로 걷을 수 있게 되자 할머니 할아버지와 바깥나들이를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손도 뿌리치고 혼자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잘도 걷는다. 새끼 새가 알에서 태어나 어미가 .. 더보기 아기 미소 천사 미소가 더욱 예쁜 하윤이는 갓 돌이 되었는데 키, 치아, 걷기, 등 체격이나 체력도 같은 아기들에 비해 월등히 우량하고 생각하고 반응하고 상황파악 능력이 남다르다. 천사미소를 짓는 손녀의 돌봄은 그 자체가 축복이자 힐링이다. 제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큰 소리를 지르는 것도 건강함.. 더보기 10개월 이야기 태어난 지 열 달이 지난 손녀 하윤이는 몸무게와 키가 또래 아이보다 많이 성장했고 이가 위 아래 8개 혼자 걷기 시작하였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다. 그런데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며 상황판단이 무척 빠른 것이 놀랍다. 할아버지 등에 엎힐까 할머니에게 어부바를 할까 본인과 할아버지.. 더보기 사랑스런 하윤이 두 아들을 육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나는 하윤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목마태우고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재우고 아내는 기록하며 시간 맞춰 하윤이 분유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키고 귀저기 갈아주기 함께 유모차 태워 바깥나들이하고.... 하루 해가 짧기.. 더보기 하윤의 첫 뒤집기 100일이 지난 후 요즘 부쩍 하윤이가 낯가림을 하여 편안해 하였던 할머니 품에서도 어색해 하거나 엄마 품으로 가기 위해 찡찡대는가 하면 엄마가 보이지 않게 되면 아주 큰 소리로 울어댄다고 했다. 2019년 7월 10일 하윤이를 보러 가서 내가 하윤에게 잼잼을 가르쳐보겠다고 열심히 잼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