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손녀 하윤과 함께 하윤이는 6월중순이 되면 탄생 100일을 맞이한다. 커가면서 얼마나 얼굴모습이 자주 바뀌는지... 때론 하윤이 맞나? 할 때가 있다. 아내 품의 하윤 혼자서도 잘 노는 하윤 엄마 품에서 꿈나라 여행 중인 하윤과 편안한 휴식 중인 엄마 아내는 그림으로 남겼다. 더보기
인연과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붓꽃의 씨앗에서 붓꽃이 피고 창포꽃 씨앗에서 창포가 핀다... 세상일 우연이기 보다는 인연에 따른 과보로 나타나니 지은 공덕이 있으면 사라지지 않고 훗날 좋은 과보로 다가오고 지은 죄가 있으면 없어지지 않고 언제가는 나쁜 과보로 다가온.. 더보기
sunrise sunset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앞마당 뛰어 놀던 애가 의젓한 새신랑 됐네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몰랐네 품안에 안아주던 애가 어여쁜 새색시 됐네 언제나 귀엽기만 했는데 귀엽던 저 애가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세월 흐르네 새봄에 뿌려 논 씨앗이 어느새 꽃을 피웠네 해가 뜨고 해가 지며 세월 흐.. 더보기
쟤는 누구를 닮아서 저러냐? - 아이 교육 "쟤는 누구를 닮아서 저려냐?"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들을 때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입니다. 이때 아이라는 존재의 성질이 어떤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의 몸뚱이는 엄마, 아빠를 절반씩 닮아요. 그러나 마음이나 성질은 90퍼센트 엄마를 닮습니다. 아이의 성질이 더러우면 다 누구탓일까요? 엄마탓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