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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봄을 맞이하며 춘천 제이드가든에는 꽃과 정원과 나무와 숲이 봄을 맞이하였고 시냇물과 분수와 폭포가 우리를 맞이하였다. 작은 아들 덕분에 입장권을 얻어 친구 부부 4쌍이 함께 찾은 제이드가든은 사계절 다녀오면 더욱 좋을 듯하다. 진달래 목련 그리고 각종 야생화들이 예쁜 꽃망울을 막 터뜨리는.. 더보기
화담 숲 탐방 곤지암 화담 숲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기 좋은 곳 민물고기 생태관 수선화와 자작나무 숲 노고봉을 배경으로 원앙과 황금잉어 숲속산책길 입구에서모노레일 승강장 정상까지 약 1.8km 40분을 산책로를 따라 오르며 이끼원 - 약속의 다리 - 철쭉진달래원 - 탐매원, 전나무쉼터 - 자작나무숲, .. 더보기
꽃무지 풀무지 그리고 파주골 손두부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모리에 위치한 꽃무지 풀무지 낯익은 출입문이 반긴다. 한 여름이라서 손님이 거의 없어 더 좋았다. 입장료가 비록 5000원이지만 30일동안 언제든 다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가뭄으로 나무잎이 말라서 그늘이 사라졌다. 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동을 지나 포천 상동.. 더보기
다시 찾은 천리포 수목원 2010년 7월에 갔던 천리포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다시 찾은 것은, 해안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숲이 좋고 갖가지 화초, 나무, 연못, 수련 등 13000여종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 전망대에서 서해안의 평화로운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이.. 더보기
천리포 수목원의 고마움 행운의 네잎클로버, 천리포수목원에서 발견한 것이다.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숲이 펼쳐진 곳에 천리포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었다. 민병갈(Carl Ferris Miller)씨는 미국 펜실베이나에서 출생하여 한국에 미 해군 통역장교로 입국하였다가 1962년 이 곳의 부지를 매입하여 수목원을 조.. 더보기
웰빙 - 국수호박과 수목원 한신코아빌라의 앞마당에 자두가 주렁주렁 열렸다. 6개를 따서 아내와 한 개씩 나누어 먹고 4개를 친구 안주석에게 주었더니 참 맛있다고 하였다. 이번 휴일에 안주석과 야외의 숲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다. 숲이 좋은 꽃무지 풀무지 야생화 수목원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은 광릉수목원길을 거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