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락의 가을 산행 11월 08일 수락산행은 수락산 입구역 1번 출구 - 수락산 입구 - 새광장 - 깔딱고개 - 독수리바위 - 베낭바위 - 수락산 정상 - 석림사 - 장암역으로 4시간 20분 코스로 산행을 하였는데.... 제법 땀도 났고 밧줄을 잡고 바위산을 오르는 구간도 많아서 온몸의 운동이 되었다. 산 중에 간간이 보이.. 더보기 당현천 산책 당현천 산책로 - 주말에는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당현천을 오르내리고 있다. 청둥오리떼가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조각상 당현천에 설치되어 있는 조각상 수락산과 불암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시냇물이 당현천을 이루어 중랑천으로 흘러들어 간다. 당현천 산책로에 설치한 .. 더보기 홀로 오른 수락산 9월 10일 토요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한여름 날씨로 후끈거린다. 차례 준비를 하는 아내가 심심하면 산에라도 다녀오라는 말에 미안함을 떨치고 홀로 집을 나섰다. 김밥, 물, 초코렛을 준비하여 수락산을 올랐다. 날도 덥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금새 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운동이다 생.. 더보기 수락산 모습 카메라 메고, 주스와 물 한 병 그리고 초콜릿 단촐하게 갖추고 홀로 산으로 간다. 종종 혼자서 찾는 산은 언제나 여유롭고 좋다. 구속없이 가고 싶은 산, 오르고 싶은 코스로, 내 체력과 마음이 내키는 대로 걷는 숲속길 쉬고 싶을 때 너른 바위 위에 앉자 푸른 녹음과 하늘과 바위와 멋진 소나무를 본다.. 더보기 운무수락(雲霧水落) 운무수락(雲霧水落) 구름인가 안개인가? 지척을 알 수 없는 운무가 가득 내려 앉아 휩싸인 수락에 입산한 김인영대장 안주석 고무곤 황득수 대원이 천년고찰 학림사를 지나 치마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를 두루 거쳐서 수락주봉(637m 고지)를 점령한 것은 당고개역을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이 지난 시.. 더보기 수락산 - 서울의 수호산 수락산(水落山, 637.7m)은 수도 서울의 동북부에 솟은 바위산으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를 이루며 능선을 뻗치고 있다. 수락산주능선을 따라서 늘어선 '치마바위',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곰바위' 등의 기암들이 모두 서울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형.. 더보기 수락산과 천상병 수락산 계곡물이 꽁꽁 얼어서 어린아이들이 얼음을 지치고 있다. 이름 모를 묘지 수락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다.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등산로는 미끄럽고 날씨도 차가와서 인적도 뜸하였다. 시인 천상병은 수락산 밑에 살았다. 수락산을 주제로 많은 시를 썼다. 그래서 수락산 입구에는 천상병 시인.. 더보기 수락산과 영양탕 유병훈, 황득수, 안주석, 김태우 4명의 친구들은 일요일 10시 수락산 역 3번 출구에 모여 수락산 산행을 하였다. 좀 더운 날이지만 계곡 물도 흐르고 숲의 나무 그늘 아래로 가볍게 걸어서 역으로부터 약 1.5km를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길은 계곡 건너편 길을 이용하였다. 쉼터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