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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수락산과 천상병

 

 수락산 계곡물이 꽁꽁 얼어서 어린아이들이 얼음을 지치고 있다.

 

 

 

 

 

 

 

 

 

 이름 모를 묘지

 

 

 

 

 수락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다.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등산로는 미끄럽고 날씨도 차가와서 인적도 뜸하였다.

 

 

 

 

 시인 천상병은 수락산 밑에 살았다.

 

 

 

 수락산을 주제로 많은 시를 썼다.

 

 

 

 

 그래서 수락산 입구에는 천상병 시인의 주옥같은 시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은 수락산을 찾아와 천상병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를

 읽고 힘을 얻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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