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이야기

수락산과 영양탕

 

 

 

 유병훈, 황득수, 안주석, 김태우

 4명의 친구들은 일요일 10시 수락산 역 3번 출구에 모여

 수락산 산행을 하였다. 좀 더운 날이지만 계곡 물도 흐르고 숲의 나무 그늘 아래로 가볍게 걸어서

 역으로부터 약 1.5km를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길은 계곡 건너편 길을 이용하였다.

 쉼터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4명의 고교 동기동창생들은 모두 강북에 살면서

 건강을 많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이다. 소박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친구들이다.

 

 

 

 태우와 병훈은 귀도 닮았고 눈도 닮고 이목구비가 비슷함을 알 수 있었다.

 

 

 

 

 

 

 

 

 

 하산을 하여 하계동 황득수 집 근처에 있는 30년 전통의 가마솥 영양탕집을 찾았다.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영양탕은 몸에도 좋고 맛도 있고 여름철 보양에 그만이다.

 

 

 

 점심을 먹고

 충숙근린공원에 있는 숲을 찾았고 가볍게 산책을 마치고 헤어졌다.

 

 가끔씩 함께 산행을 하게 될 것이다.

'친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종광 만남  (0) 2009.09.04
초가을의 만남  (0) 2009.09.04
풋고추와 블루베리  (0) 2009.07.23
친구가 보내준 맛있는 포도  (0) 2009.07.18
한수와 득수  (0)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