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장전문업체 사장 K. S. Lee "안녕하세요?" "LKS 사장님이지요?" "어디신가요?" "예, 맨앤비즈통상 황득수입니다" "아이고 이게 얼마만입니까! 잘 계시지요 요즘 어떠세요? 밝고 힘찬 목소리다. "저는 그만그만 합니다" "사장님은 요즘 어떠십니까? 불경기에 많이 힘드시지요? "하시던 일(수출포장업무) 계속하시는가요?" 내가 물었다. .. 더보기 호운생각 88 - 내 탓 네 덕 안 되면 조상 탓? 잘 되면 내 덕이요, 잘 못 되면 남 탓... 우리는 한 평생 살아가면서 행, 불행을 겪는다.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면 많은 일들을 추억할 수 있다. 어려운 일에 봉착했던 때도 있었고 가슴 뿌듯했던 일도 있었다. 대개 사람들은 어려움에 빠지면 재수가 없다, 돈이 없어서, 부모를 잘못 만.. 더보기 향기 나는 지렁이가 대어를 낚는다 향기 나는 지렁이가 대어를 낚는다. 향이현어(香餌懸魚) 미국의 자동차 회사의 최고 세일즈맨은 스미스 씨로 50이 넘은 나이지만 그 분야에서는 뛰어난 업적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자동차 한 대를 팔아봐야 몇 백 달러의 이윤밖에 남지 않고, 미국제 차는 외제차보다 판매가 저조하였다. 스미스 씨는 19.. 더보기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과 주려고 일하는 사람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과 주려고 일하는 사람. 미국의 어느 철도회사 사장이 선로 수리현장을 시찰하고 있었다. 그때 한 작업공이 다가와 말을 건넸다. “오랜만이네! 자네 대단히 출세를 했군. 자네가 사장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놀랬어..“ 그는 10년 전에 사장과 함께 작업공으로 일을 하던.. 더보기 단골 구두미화원 J 씨 사업자 등록증도 없이 한 자리에서 28년 사업을 해 왔다. 특별히 세무신고는 하지 않지만 1년에 소득세를 60 여만원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최근에 서울시에서 표준 가판대를 제작하여 제공하여 주었고 제작비 770만원을 저리로 10년 이상 장기 상환하도록 지원이 되었다. J 아저씨는 이 가판대를 주문하.. 더보기 무역 - 종합경쟁력의 꽃(2002년에 동생에게 보낸 메일) 보낸날짜 2002년 02월 01일 금요일, 오전 09시 26분 13초 +0900 (KST) 보낸이 "황득수" 받는이 "picturedream" business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가니 모처럼 여유가 생긴다. 이제 오는 5월 1일이 사무실 open한 지 만 3년이 된다. 무역이든 장사든 제조든 옛말에 3년은 지나야, 또는 3년은 버텨야 라는 말이 있다. 3년이 되.. 더보기 호운생각 67 - 불우한 이웃돕기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너무 많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왔지만 새로 취직을 하기도 어렵고 사업을 벌려 놓았지만 계획했던 대로 매상이 오르지 않고 갈수록 임대료와 고정비로 빚이 늘어만 가서 이제 살던 집도 팔고 전세로 월세로 내 몰리고 먹을 거리를 살 돈도, 병원비도 없는 이웃이 있다. 주변에 손.. 더보기 CEO - 임성주 부회장 [한국의 CEO-나의 성공 나의 삶] 임성주 C&그룹 부회장 언제든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선후배 1000명이 나의 전재산 줄 때보다 받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일텐데,그는 주는 게 더 익숙하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 CEO(최고경영자)가 된 10여년 전부터 급여의 10%를 봉사단체에 기부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