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가족 이야기 오랫동안 놓고 운동을 즐겼던 훌라체어를 안방으로 치워 놓고 아내가 들여 놓은 2인용 탁자를 그 자리에 두었다. 커피도 마주 앉아 마시고 TV도 감상하고 글도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소품이 거실의 효용을 높여 주었다. 무자년 쥐의 해가 밝았다. 어머님은 이제 85세가 되시고 난 53세, 아내는 52세가 되었.. 더보기 지리산 산청 덕산 곶감 만들기 12월 24일 저녁, 아버님 49재를 치르기 위해 서울에 올라 오신 어머님은 12월 19일 49재를 마치고 나자 산청 어머님 집으로 얼른 내려가시고 싶어서 안달을 하셨다. 하지만 내가 베트남 출장을 다녀오는 12월 24일까지 서울에 계시라고 하여 어쩔수 없이 우리 집에서 홀로 묶으시며 내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 더보기 배나무골에서 만난 화우들 자주 가는 강남의 삼성동에 배나무골 도심 한 가운데 배나무골은 어느덧 화우들의 정겨운 만남의 장소가 되어 버린 듯 어제 10월 24일(유엔데이) 7시에는 윤태덕 화우 신대호 화우 한경수 화우 황득수 화우 장철규 화우 조 용 화우가 같이 모였습니다. 미국에 다녀온 신대호 화우는 최근 일본에 다녀와..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