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양식

여름같은 봄 나기 요즘 봄은 짧기만 하다. 5월은 여름이 되었다. 추운 3월 더운 5월 한꺼번에 꽃이 다투어 피는 4월이 고작 봄의 계절..... 5월을 여름같이 여기며 바뀌어버린 계절의 현실을 받아드려야 한다. 여름이 맞다. 여름을 잘 견디며.... 지치지 말고, 건강을 유지하며, 즐겁게.... 더보기
친구와 건강 만남 한여름 더위도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이길 보양식으로 몸보신하여 날려 보내고.... 냉면, 영양탕, 삼계탕, 반계탕, 양꼬치, 생선회와 매운탕, 우거지잡어찜, 삼겹살.... 이 계절, 콩국수, 물회, 메기매운탕, 닭한마리 등..... 건강함과 맛과 우정을 함께 일 석 삼 조 만남이 필요한 계절이다. 더보기
처음 먹어 본 옻닭백숙 화우회 번개모임은 최근 가게를 이전한 이가솜씨에서 가졌다. 태덕의 한정식 이가솜씨가 자리를 옮겨 오픈한 곳은 오금역 5번출구에서 가까운 골목 안 특별하게 주문한 옻닭백숙 난생 처음 먹어보는 보양식으로 특별한 알러지가 있어서 먹지 않은 것이 아니고 기회가 없었을 뿐..... 전문.. 더보기
여름 보양식 - 능이오리백숙과 찹쌀밥 능이오리백숙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덥고 긴 것 같다. 이웃의 일본에서는 유래없는 더위가 닥쳐와서 아까운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 여름의 더위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조상들께서는 지혜롭게 초복 중복 말복으로 절기를 정하였고 그 날에는 특별하게 더위와 싸워 .. 더보기
괴산 공림사와 올갱이국의 기억 괴산 공림사 전경 873년에 창건된 오래된 절이다.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의 위용 임꺽정 두부김치와 올갱이국은 괴산의 명품 음식이며 자랑거리이다. 올갱이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올갱이를 많이 넣고 부추와 토란줄기 등을 넣고 심심하고 깔끔하게 끓인 올갱이 국은 간에 좋은 음식이며 .. 더보기
여름철 보양식 보양탕 보신탕 사철탕 영양탕 멍멍탕으로 불리면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영양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이다. 중국 북한 한국 베트남 등 일부 제한적인 국가에서 일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과거 농경시대에 살면서 평소 곡식과 채소를 먹고 단백질을 보충할 기회가 적.. 더보기
계절 보양식 - 곰국 아내는 한우 사골(우족)과 꼬리뼈 그리고 내장과 고기를 구입하여 며칠전부터 커다란 솥에 넣고 곰국을 끓이고 있다. 친구의 언니 집에서 믿을 수 있고 맛이 좋다는 한우의 사골과 꼬리를 값이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하여 믿고 구입을 하였다고 했다. 우선 사골과 꼬리뼈를 함께 섞어서 큰 솥에 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