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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 장충단을 다시 보다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아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장충단 공원을 다시 만나다. '조선 최초의 현충원'이라 불리우던 장충단 공원은 원래 군사시설 남소영(南小營)이 있었던 자리,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는 어영청 소속의 군영이었는데... 18.. 더보기
계림 우산공원, 천산공원, 용호공원, 남계산공원 계림 시 공원들을 둘러보았다. 우산공원, 천산공원, 용호공원, 남계산공원.... 우산공원은 계림시 이강 서쪽 기슭에 있으며 중국역사의 전설적 임금 순황제가 우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 당나라 때 산 밑에 우제사당을 지은 것이 시초가 되었다. 길이 125미터인 화교를 건너서 공원으로 들.. 더보기
걷기 좋은 경춘선 숲길 집을 나서면 불과 10분 거리에 걷기 좋은 길들이 많아 행복하다. 중랑천 산책로 충숙근린공원과 하계산 당현천 산책로 경춘선 숲길을 만난다. 경춘선 숲길, 서쪽으로는 이마트 주차장 경춘철교 공릉동 잣나무 길 공릉동 도깨비 시장 계속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옛 간이역 화랑대역에 도.. 더보기
꽃 잔치 한창인 구리 시민공원 풍경 5월, 양귀비꽃 유채꽃 장미꽃 다양한 꽃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 흐르는 한강물 오가는 사람들 꽃 잔치 벌어진 구리 시민공원 더보기
등나무근린공원과 미술작품 동네에 미술관을 짓고 있다. 배고프고 어렵던 시절엔 생각하지도 못했던 공원이 단장되고 자라는 어린이와 일상에 찌든 주민들을 위하여 문화적인 감성을 높여주고 주변의 도시미관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값비싼 미술작품(조각품과 조형물)도 전시하고 있다. 예산이 많이 드는 문화사업..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 금연 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백해무익하며 모든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흡연은 담배를 피는 본인은 물론이고 간접흡연을 하는 주위 비흡연자의 건강을 해쳐서 국민건강에 큰 피해를 가져오기에 더욱 강력하게 금연운동을 추진해야 한다. 아침 운동을 하러 하계동 '.. 더보기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잘 가꾼 덕분에...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강마을 다람쥐 앞 강에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 비가 많이 온 탓에 강물의 수위가 제법 높아졌다. 장마가 끝나고 모처럼 햇빛을 받으며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주말 나들이를 하면서 자연과 가까이 하는 모습에서 여유로운 생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서울 송.. 더보기
삼청동 산책로 조용하고 호젓한 삼청공원 산책로 나무의 그늘이 많아 걸어도 땀이 많이 흐르지 않아서 참 좋다 항상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삼청공원 산책로는 언제나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다 군데 군데 쉬어가라고 벤치가 놓여있고 비가 오면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가 있으며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