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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봉시 지리산 밑 덕산 마을 오래된 감나무들이 많이 자라는 내 고향 산청에서도 특별히 시천면 덕산마을의 고종시와 대봉시는 그 맛이 좋아서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이 계절 단단하게 익은 대봉시를 선선한 곳에 두고 밤낮으로 자연적인 조건에서 숙성이 되면 천천히 .. 더보기
올해는 풍년 12월 1일, 한신코아빌라의 초겨울, 올해는 전국 어디에나 감, 사과, 배 등등 과일이 풍년이란다. 감잎은 모두 지고 빨간 단감만이 조랑조랑 맺혀있는 감나무가 예쁘다. 사람들은 지나가며 빨갛게 익은 감나무의 감을 쳐다보고 지나가지만 어느 누구 한사람 따가려 하지 않는다. 마트에 가.. 더보기
지리산 대봉시 이야기 산청 시천면 덕산마을에서 조상 대대로 감나무를 많이 심어 가꾼 지 수백년... 임금님께 진상을 했던 맛있는 고종시, 그리고 지리산 덕산 곶감은 어느덧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고향 산청의 지리산 아래 시천면 덕산마을로부터 생산된 대봉시와 곶감을 구.. 더보기
가을의 선물 늦가을이 되면 내 고향 산청의 감이 노랗게 익어가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난다. 잘 익은 홍시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두 분... 그래서 그런지 나도 감을 참 좋아한다. 아버님, 어머님 생신이 되어서 고향을 찿게 되면 부모님께서 키우던 집 주변의 감나무와 밤나무에서 딴 잘 익은 .. 더보기
오죽(烏竹)과 감나무 오죽(烏竹)은 흔히 볼 수 없는데 북촌 산책로를 걷다가 발견하였다. 보통 대나무는 청죽(靑竹)인데 오죽은 검은색 줄기를 가지고 있다. 점점 날씨가 온난화되면서 수도권에서도 요즘은 대나무를 종종 볼 수 있다. 감나무 역시 서울에서도 요즘에는 흔하게 볼 수 있다. 감이 다 익어.. 더보기
곶감의 계절 산청의 사촌 형이 올해도 대봉시를 한 상자 보내주었다. 대봉시는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다 숙성이 되어 연시가 되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지리산 밑 시천면 덕산마을의 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품감의 명산지인데 그 곳에서 감을 키우고 수확하여 곶감을 만들고 있는 형들은 올해도 맛있는 곶감을 .. 더보기
가을의 결실 한신코아빌라 앞마당에 열린 단감 근린공원에 열린 모과 근린공원 꽃사과 열매 근린공원 감나무 꽃사과로 술을 담그면 분홍빛의 달콤한 과일주가 만들어 진다. 한신코아빌라의 구기자 나무 나팔꽃 씨 방아풀 씨 무궁화 씨 올 가을에 거두어 들인 씨앗으로 내년 봄 화분에 심을 것이다. 나팔꽃과 방아.. 더보기
호운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 감 어릴 때부터 난 잘 익은 홍시를 유난히 좋아했다. 연시의 부드러움과 달콤함과 향기로움 그리고 빨간 반투명의 색깔까지 나를 사로잡는 신비한 과일, 그것은 바로 감이다. 고향 산청의 유명한 덕산 대봉시는 딱딱할 때 따서 찬 곳에 서늘하게 보관하다 보면 시간이 가면서 숙성이 된다. 한 20여일 놓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