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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사랑, 행복, 그리고 건강 아내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예쁜 생일 축하 엽서를 만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아들 내외를 불러 무수골 한 식당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생일을 맞은 며느리에게 축하그림엽서를 통해 사랑을 전하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 준 아내가 고맙다. 저녁에는 아들내외가 우리 부부를 .. 더보기
어머님과 동생 동두천의 동생으로부터 반가운 이메일이 왔다. 어머님이 기력을 점차 회복하여 가시고 대변 색깔도 정상이라 우려했던 것이 기우였다며 기뻐하는 글이었다. 지난 주에 동생이 어머님이 어지러워하시고 기력이 쇠하여서 심각하신 것 같다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고 하여 .. 더보기
유재홍동기의 아름다운 글-옮김 글번호 : 551 무호 17 유재홍동기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작성자 : (17)기 황득수 --> 첨부파일 : 고대임관30주년 170.jpg 용량 : 2252240 바이트 날짜 : 2009/03/12 (08:11) 아래 글은 무호 17기 자랑스러운 동기가족상을 수상한 유재홍동기의 수기로서 지난 2월 23일 무호17 임관 30주년기념식에 불편한 몸을 휠체어에 의.. 더보기
새로운 출발 -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3월 2일의 입학식은 봄방학이 끝나면서 시작된다. 졸업은 이별이요 입학은 새로운 만남이다. 어린 시절 졸업식보다 입학식이 더 설레는 것은 새로운 친구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과의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새 학교에 새 교복 새 교과서에 새 친구들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만남과 함께 새로운 .. 더보기
훈련병 태호 2월 19일 스물일곱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였다. 앞 줄 좌측에서 4번째가 태호의 모습인데 처음엔 내 아들을 내가 몰라보고 자꾸 지나쳤었다. 머리를 짧게 깎은 다소 긴장된 모습이 평소 태호의 모습같지 않아서 내겐 생소했던 모양이다. 어째든 늠름해 보여 좋다. 머리를 짧게 깎고 4주간.. 더보기
유재홍의 기쁨과 행복 30년만의만남.기뿜그리고행복한 하루 내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것이 벌써 10여년이 지났으며 장애인이 되는순간 고려대를 나온것도. rotc로제대한것도, 대기업의지점장 생활을 한것도 .사업을 했다는것도 모든것이 지나간 추억으로만 남았고 내게 다가온 운명은 손도 발도 사용못하는 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