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의 글
조문객 여러분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지난 11월 1일 갑작스런 패혈증으로 두달여 투병을 해 오시던 부친께서
83세의 일기로 하늘의 부름을 받으시고 소천하신 저희 아버님의 장례식에
많이 찾아오셔서 조문하여 주신 조문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애틋하고 따뜻한 위로와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식을 잘 마치었기에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부친께서 보여주시고 몸소 실천하신 '답게'
그리고 四實(진실, 착실, 성실, 구실)을 마음에 새겨 담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남 황 득 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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