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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고려대 인촌기념관 - 6/15 무호17 정기모임을 마치고

무호 17 동기생들께
 
안녕하세요?
 
아래
'무호17 정기모임 후기-인촌기념관(6/15)'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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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던 무호 17기 동기생들이 함께한 6월 15일 정기모임,
 
고려대학교 설립자 인촌 김성수선생의 기념관 1층 귀빈식당에는
눈에 익은 호랑이가 그려진 붉은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ROTC 17기 동기회"
그대는 존경하는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무호17기 입니다"
 
그리고
주인을 기다리는 명찰, 방명록, 무호회보, 가우리, 세 송이 꽃
널찍한 홀 중앙 다섯개의 둥근 식탁 위엔 고대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고급 와인
50개의 흰 의자가 무호 17동기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홀의 좌측엔
맛있고 영양이 있는 뷔페요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제복을 입은 무호 47기 후배들이 선배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행사 기획총무 이석형 동기의 세심한 준비로 모임장소는 깨끗하고 온화하고 정감이 느껴졌습니다.
 
29명의 동기생들이 연락을 받고 한 자리에 같이 하였습니다.
무호 17동기 모임소식을 전해 듣고 귀한 손님도 열 분이나 함께하셨습니다.
도움을 주기위해 참여해 준 2명의 47기 후배들을 포함하여 총 40명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무호 총동창회 정승화 회장님(9기), 김용주 사무총장님, 최연옥님이 격려차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ROTC 17기 총동기회 권수봉 회장, 임동한 사무총장, 백철기 기획부회장, 이철수 경조사부회장
그리고 재정담당부회장인 안광륜 동기가 무호 17기 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을 해 주었습니다.
 
전임회장이자 오늘의 무호 17 동기회 산파역인 고문 남승우동기
강한 책임감으로 무호 17의 도약을 위해 왕성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는 장문상 신임회장
모임을 준비한 행사기획총무 이석형 동기, 이영춘 총무, 황득수 총무, 양원근 총무
강기완 이사, 진영수 이사, 이순상 이사, 박찬홍 이사, 임상균 이사(골프회장),
염유남 산악대장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강철순 김태오 자문위원의 얼굴도 보였습니다.
대전에서 올라온 최복길 동기, 최수일 동기, 순천에서 올라온 김주식 동기 온양에서 조원호 동기도
먼 길을 달려 자리를 함께 해 주어서 모임의 뜻이 깊었습니다.
 
김은배 동기, 김종열 동기, 나정남 동기, 송상윤 동기, 양동광 동기, 윤 창 동기, 윤태덕 동기,
이권영 동기, 장창환 동기, 정수영 동기, 김진홍 동기, 황인청 동기도 함께 하였습��.
 
해외 출장, 국내 출장, 피할 수 없는 급한 업무와 일 때문에 동기생들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였던
많은 동기생들과, 몸이 불편하고 투병 중인 동기생들과
해외에 거주하는 동기생들과, 지방에 거주하는 동기생들과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린 동기생들... 비록 함께 하진 못했지만 모두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무호 17기 모임을 격려하시고 활성화와 무호 총동창회에 참여를 당부하신 정승화 회장님
 
무호 17기 모임을 축하하고 ROTC 17기 총동기회 활동에 고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권수봉 회장
 
무호 17기 모든 동기생이 참여하고 나누는 동기회가 되자고 강조한 남승우 고문
 
무호 17기 동기회를 모범적으로 조직적으로 이끌며 동기생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어려운 동기를 위해
               애쓰겠다는 장문상 회장
 
무호 17기 동기회의 애사 경사를 위해 그리고 임관 30주년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겠다고 하며 회비와
               발전기금을 부탁한 이영춘 총무
 
무호 17기 동기회의 소식과 교류 대화의 공간인 무호 카페에 많은 활용과 ROTC 17기 총동기회
               홈페이지에 자주 방문해 달라는 황득수 총무
 
무호 17기 동기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매달 마지막 4주차 일요일에 지속적으로 산행을 추진하겠다고
               많은 참여를 강력하게 권유하며 6월 24일 일요일 10시 독바위역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 
               염유남 산악대장
 
무호 17기 골프를 즐기는 동기생들을 위해서 힘을 쓸 터이니 골프모임 회원이 되고자 하는 동기들은
               skyim@asia.ing.com 으로 연락을 달라고 한 임상균 골프회 회장
 
무호 17기 대전, 충청지역의 중부지구 동기생들의 모임을 활성화 하겠다고 많은 동기생들이 들러달라고
               하는 박상진 중부지구부장의 메세지를 대신하여 이야기 한 최수일 동기
 
무호 17기 종로 광화문 시청지역에 근무하는 종.광.시 회원들의 매주 첫째주 목요일 점심모임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동기회의 정보와 비즈니스 교류를 강조한 강기완 지역장
 
무호 17기 강남 지역에 근무하는 동기들의 모임도 매주 둘째 주 목요일에 점심모임을 추진하겠다고
               새롭게 약속하는 양원근 지역장
 
무호 17기 분당 지역에 근무하는 동기들의 모임도 매주 셋째 주 목요일에 점심모임을 추진하겠다고
               새롭게 약속하는 김은배 지역장
 
무호 17기 7월 21일 온양의 광덕산에서 산행을 하고 본인이 가꾸고 있는 버섯요리도 먹고 좋은 곳도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한 이순상 머쉬 Lee 동기
 
무로 17기 동기회와 ROTC 17기 동기회에 5월 24일 빙모상에 조문하여 준 동기회의 깊은 애정에 
               감사의 말을 한 기갑사나이 김주식 동기  
 
무호 17기 동기생들이 이제는 ROTC 17기 동기회에도 같이 참여하고 회비도 내고 같이 타 대학교
               동기생들과도 서로 교류하고 만나고 또 훗날 동기회를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백철기 동기
               안광륜 동기
 
무호 17기 동기회가 동기생 서로 간에 믿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서로 돕는 멋진 동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모든 동기생들
 
위 모든 계획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모두의 바램으로 위하 고 고고 고고고 건배를 들고
모임을 정리하며 힘차게 부른 응원가 교가 그리고 교호 승리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기념하여 모두가 '화이팅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타이거 플라자의 '리틀프로방스' 뒷풀이에서 부른 막걸리 찬가까지 함께 힘차게 부른
모든 동기생들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마지막 자리까지 같이 한 ROTC 17기 동기회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모임에서 촬영한 많은 사진은 무호 카페에 올려 놓았으니 동기들 모습 찾아 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득수 홍보총무 드림
무호 17기 동기회
 

 

인촌 김성수 선생 기념관 앞에 선 무호 동기생들
좌측부터 황득수 이석형 남승우 진영수 장문상
 

인촌 김성수 선생의 동상 앞에서 좌로부터 이석형 남승우 진영수 장문상 황득수 동기 

 

 

선배들을 위해 자원봉사 나온 무호 46기 47기 후배들 

 

인촌 기념관 현관 앞

좌로부터 남승우 이순상 윤태덕 윤 창 양원근 김태오 진영수 동기

 

 

동기생을 기다리며 담배를 피우는 공주대 최복길 교수

 

 

주인을 기다리는 방명록  명찰  가우리  무호회보

 

 

ROTC 17기 동기회에서 축하 방문을 해 주었다.

좌측부터 이철수 경조부회장  임동한 사무총장  안광륜 재무담당부회장 

유재봉 청주대 ROTC 17기 회장  백철기 기획부회장(중앙대 17기 회장) 황득수 홍보총무

 

 

전임회장의 경과보고 - 남승우 고문

 

 

 동기생들 모습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양동광 동기, 강기완 동기, 박찬홍 동기, 김태오 동기, 가려진 양원근 동기,

진영수 동기, 김진홍 동기, 한재호 동기('75 경제과 교우회 사무국 지원국장)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옆모습 윤 창 염유남 산악대장 최수일 강철순 김주식 임상균 뒷모습 이권영동기

 

 

이영춘 수석총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좌측에는 남승우 고문 무호회 사무직원 최연옥님 

우측에는 권수봉 총동기회장 정승화 무호총동기회장님(9기) 김용주 사무총장님(9기)

 

 

장문상 무호 17 동기회장

 

 

정승화 무호 총동창회 회장님(9기)

 

 

김태오 동기, 양원근 동기, 진영수 동기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김태오 동기, 양원근 동기, 진영수 동기, 김진홍 동기 

 

장문상 동기회장의 인사말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순상동기 염유남 동기(옆모습) 최수일 동기 강철순 동기 김주식 동기

장창환 동기 고개 숙인 임상균동기 그리고 이권영 동기

 

 

좌측부터 윤태덕 동기  최복길 동기  정수영 동기  김은배 동기 조원호 동기 

 

 

 백철기 ROTC 17기 기획부회장     그리고 황득수

 

 

 

격려하시는 무호 총동창회 정승화 회장님

 

 

 

 

 

 무호총동창회 정승화 회장님께 선물을 드리고 금일봉을 받는 장문상 동기회장

 

 

축하인사를 하는 권수봉 ROTC 17기 회장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고 권수봉회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는 장문상 회장

 

 

 

남승우 전임회장의 건배제의 - ROTC 17기의 발전을 위하  위하고고 위하고고고

 

 

와인을 마시는 ROTC 17기 총동기회 축하사절들 좌로부터 임동한 사무총장 안광륜 재무부회장 유재봉 청주대 회장 백철기 기획부회장 그리고 황득수

 

 

 

 

 행사 계획을 발표하는 이석형 행사기획총무

 

 

골프회 운영에 대한 발표 임상균 골프회장

 

 

종로 광화문 시청지역의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만남을 강조하는 강기완 지역장

 

 

 

입담이 구수한 최수일 동기가 중부지구부를 대표하여 인사를 하고 있다.

 

 

교가를 부르는 동기생들

 

 

1부 모임을 마치고 전체 기념촬영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맨 앞줄 좌로부터 김은배 이영춘 강철순 남승우 장문상 권수봉 임동한 백철기 안광륜 유재봉 황득수

둘째줄 좌로부터 한재호 임상균 김주식 김진홍 강기완 송상윤 진영수 이순상 장창환 윤창 김태오 양동광 정수영

마지막 줄 좌로부터 이석형 염유남 박찬홍 양원근 이권영 윤태덕 황인청 김종열 최복길 최수일

 

 

뒷풀이 - 리틀프로방스에서 술을 받는 백철기(중앙대) 동기, 술을 따라주는 김태오 동기, 남승우,

유재봉(청주대) 안광륜(중앙대) 동기  

 

리틀 프로방스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동기생들의 모습이 행복하다

 

 

건너편 테이블의 동기생들도 화색들이 좋다.

 

 

 마무리는 막걸리 찬가로 '마셔도 사내답게 막걸리를 마셔라......

 


이철수 힘차게 출발하는 무호17기 자랑스럽다. 장문상회장 화이팅!!!  (2007.06.16 17:46)
김기석 무호 17의 용트림을 보는구나.  민족고대가 드디어 일어섰구나!!!
전임 장기집권(봉사)해온 남수우회장과 신임 장문상회장의 열정이 만나고,
이석형, 이영춘, 황득수동기등 몇몇 동기들의 사심없는 봉사에서
거함 고려대가 이제 우리 17기의 한가운데로 우뚝 섰구나.
앞으로 2년후에 있을 30주년 행사에는 전국 45개 대학 출신의 우리 17기,
전 대학에서 적어도 1명이상 다함께 참여하는 멋진 모습을 연출하자!!!
문상아, 우리는 해낼줄 알았다. 그리고 해냈다. 무호17의 발전을 빈다.
  (2007.06.16 21:32)
유재은 빗방울 하나하나가 시냇물이되고, 냇물은 강이되어 흐르며 이는 대양의 바다로 만들어지듯 한명 두명, 학교가 하나 둘 뭉치고 단합하여 이제 17기의 물이 대양의 바다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려대의 활성화에 염려했던 우리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기대가 큽니다.
장문상회장,남승우고문, 이영춘 황득수총무 그리고 이석형준비위원장 고생하셨습니다.
  (2007.06.17 11:46)
장문상 이철수,김기석,유재은 동기님들의 관심,배려,격려에 늘 감사하며, 이번 정기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권수봉회장님,광륜,철기,동한,재봉,철수동기들께 감사하며,무호 17 동기들이 17기 총동기회의 소개를 잘 듣고 이해할 수 있게된 좋은 계기였읍니다. 또한 무호 17동기애를 보다 굳건히 하도록 하는 좋은 자리였읍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7.06.18 17:41)

 

 

조회 : 478 고려대 17기 재도약대회 참관기 "과연 고대로다!" 목록보기 이전글 다음글

1. 초여름 신록이 우거진 캠퍼스는 정말 아름다웠다. 사당역에서 미리 만나 동행한 유재봉

    청주대회장과 함께  발랄한 젊음을 바라보며 인촌기념관으로 향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동기들의 안내로 기념식장에 들어서자 30년전 바로 내가 입었던 하얀

    단복을 입은 후배들이 명찰을 달아준다.

 

2. 행사팜플렛부터 가우리,고대무호회보,방명록등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식장안에는 벌써 많은

   동기들이 밝은 모습으로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연단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참 인상적이었다.

   학교교색인 적갈색 바탕에 포효하는 호랑이 디자인 그리고 고대 17기 모두의 마음을 나타내는

   듯한 문안이 한참이나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존경하는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무호 17기 "

 

   그렇다 혼신의 열정으로  오늘의 이 모임을 준비한 장문상 신임회장과 이영춘,이석형,황득수,

   이순상,염유남,강기완,임상균,.....많은 임원들이 180여 고려대 17기 동기들에게 아니 3600여

   모든 17기 동기들에게 외치고 싶은 구호였으리라.

   고려대 학사업무팀장으로 있는 이석형 사무총장의 사회로  기념식은 짜임새있게 진행되었다.

   산악회,골프회등 동호인 모임은 물론 종로,시청 광화문지역의 월간 점심모임, 이미 지난달

   한차례 광란의 밤을 기록한 대전,중부지구소개등 이제 다시 재도약하는 고대 17기 동기회의

   스펙트럼은 고대특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사방팔방으로 활짝 펼쳐지는 활기를 주고 있었다.

 

3. 즐거운 식사시간에 여기저기서 줄곧 이어지는 건배구호는 아 이곳이 고대이구나 하는 고대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참석자 모두를 한마음 으로 묶어내고 있었다.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은 세상사가 뭐 그리 대수였던가..... 이렇게 만나고보니 이렇게 좋은걸....

   우리 살아온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흘렀구나.....

   이자리 저자리를 옮겨다니는 우리의 몸처럼  우리의 생각들도 30년전 20년전으로 옮겨다니며

   어제일처럼 또렷한 우리의 얘기들을 토해내고 있었다.

   10시가 넘자 자리를 옮겨 또다시 건배를외치며 막걸리찬가에 응원구호에 그리고 고대동기회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지며 안암골의 초여름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4. 우리 17기 동기회는 80년대 초창기부터 많은 동기들의 열정적이고도 희생적인 봉사로 많은

    발전을 거듭 하여 이제는 전국적인 각 지역 조직이 거의 완비되었고 골프회,산악회,건우회등

    각종 동호인 모임이 활성화되어 매월 모이는 모임에 선별하여 참여해야 할정도로 다양한

    모임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모든 모임은 대학단위의 모임이 기초가 됨으로 총동기회장단에서는 대학별

    활성화에 큰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었다.

    특히 9대 유협회장이 서울대의 활성화야 말로 우리 동기회의 힘을 극대화할수 있다고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관철시켰고 연이어 10대 권수봉회장(서울대)과 임원들은 고려대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왔다.

    어제 고려대 모임에 우리 17기 전 동기들의 관심이 쏠려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17기동기회에 이제 막강 고대가 큰 힘을 실어주고 많은 역할을

    해달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이제 곧 이루어 지리라는 확신을 갖게되어 그동안 집행부내

    고려대 연락장교로써 또한 고려대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우정어린 호소를 한 한 사람으로써

    어제 고대 17기들의 단합된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전하게되어 정말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5. 아름답고 성공적인 고려대 재도약 모임을 준비하느라 180 여 모든 동기들에게 거의 전부

    전화를 한 장문상 신임회장과 준비위원들 그리고 어제모인 40여 동기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고려대 17기동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대한민국 ROTC 17기 화이팅!!!      고려대 17기 화이팅!!!! 

     2007. 6. 16 . 백철기/ 기획부회장  

 

        
백철기 안암골에서 어찌 신촌골 얘기가 없었겠읍니까
연세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장문상
고대17기회장의 포부가 참 인상적이었읍니다.
  (2007.06.16 23:22)
김기석 보라! 안암골 호랑이의 용맹스런 포효를!
오늘을 준비하느라 그토록 애타게 기다려왔던가!
자! 이제 나와라, 신촌독수리... 나와서 그대들의 멋진 비상을 보여주렴!!!
그래서 올가을 체육대회에서는 <미니 연고전(고연전)> 족구시합이라도 한번해야지.
이렇게 전국 45개대학 모두 조직화되어 임관 30주년(2009년) 행사가 될수있길 바란다.

그동안 약속대로 자신의 고향(전북고창)인 전북지구 창설에 앞장서고,
회장단에서 고려대 연락장교를 맡았던 백철기 동기의 감회가 새롭겠구나.
참가하신 고려대 동기들, 권수봉회장과 회장단 동기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2007.06.17 20:50)
이건우 역시 멋지군요. 서울대에 이어 고대도....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면서....  (2007.06.18 10:18)
임한수 또 한가지 큰일을해냈군요 바로 집행부가 불씨를짚혀주고 고대동기생들이 봉기했으니
우리 17기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큰 힘이되리라 사료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대한민국의 3대응집력을 고대학우회, 호남향우회. 해병전우회라고요
단합된고대의 응집력을보면서 충남대도 따라가야겠군요.
  (2007.06.18 11:06)
나계수 강철순이 좀 보고싶은데..바쁘더라도 모임에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당..  (2007.06.18 11:47)
나계수 그리고 고대 박물관장으로 계시는 14기 선배.. 최광식선배,,,
후보생 1년차때  구대장이었는데 뵙고싶다..
별명이 '독사'였제....
하계훈련끝나고 여수연대에 근무했는데 광주에 오면 맥주한잔하던 추억이...ㅎ
언제 기회되면 선배를 초청하여 '고구려연구'에 대해 강연을 들었으면 좋겠다,,,
  (2007.06.18 11:50)
황득수 고려대 연락장교 백철기 부회장의 뿌듯해 하는 마음과 모습을 같이 느낀 모임이었고 17기 총동기회 임원들의 고대에 대한 애정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참관기 올려준 철기야 고맙다.  (2007.06.18 11:54)
정광태 맞아, 최광식 구대장이 우리 2구대 구대장 이었는데 모자를 꾹  눌러쓰고  지독하게 굴었지.  키도 멀대같이 컸고...   보고싶네.   고대 박물관장으로 근무 한다고 하던데...  (2007.06.18 12:29)
정광태 늦게나마  고대 동기회의  새출발을 축하 드립니다.  막강 고대 동기회가 17기 총동기회의 주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07.06.18 12:53)
박효근 잠자는 호랑이가 깨어 났으니 이제 포효하며 기지개 키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디 총동기모임에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07.06.18 17:55)
장문상 철기,기석,이건우동기님,한수,계수,광태,효근및 고대를 사랑하시는 모든 동기님들의 무호 17에 대한 격려와 바램에 늘 감사드립니다. 또한 본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권수봉회장님및 집행부 임원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속에 무호 17동기애가 한층 굳건해지고 있읍니다. 계수, 광태 동기님들, 고대 박물관장으로 계신 14기 최광식 선배님의 전화는 02-3290-2033 이니 연락해 보도록 하렴.  계수야 철순이는 이제 후지쯔코리아의 몇 안되는 임원이어서 확실한 자리에 있고, 조만간 보는데는 문제 없다. 모두들 행복 하시길 비네.   (2007.06.18 18:10)
유협 고려대 동기들의 결속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장문상 회장님의 탁월한 영도력을 기대합니다. 백철기 기획부회장의 동기사랑..... 세월이 흘러도 인구에 회자될 것입니다.
17기 화이팅!!!
  (2007.06.19 10:18)
김길평 고려대 동기생들에 동기회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뵙고 싶었는데 이제야 만날 수 있어서 반갑네. 장문상 회장을 중심으로 고려대 동기회가 무긍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07.06.19 15:04)
신금엽 고려대!  고려대!! 고려대!!!  17기 재도약 모임을 진심으로 추카 합니다. "역시 고려대 명성처럼!" 한편으로는 동기들의 모임이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 학교(원광대)장군을 일등으로 배출 했지만 아직 모임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그리고 전북지구 창립 산파역과 고려대 연락장교를 맡았던 백철기 동기 수고 많이 했습니다...  (2007.06.19 17:25)
장문상 유협 회장님의 ROTC조직화에 늘 관심 가져 주시는데에 감사하고, 무호 17 에대한 애정에 감사합니다. 김길평동기의 무안 골프대회에서 본 여유있는 모습이 보기좋고, 신금엽 동기님의 원광대 모임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7.06.20 10:59)
진영수 고대를 사랑하시는 모든 동기님들의 무호 17에 대한 격려와 바램에 늘 감사드리며, 아직 모임이 활성화 되지 않은 동기의 모임도 더불어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17기 화이팅  (2007.06.21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