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진 남산 둘레길은
아침나절에 걷기 좋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 해를 등지고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정하여
국립극장으로부터 약 8000보를 걸어 남대문 방향으로 걸어나오면
점심시간에 시청 주변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을지로 지하상가보도로 걸어 을지로 4가 로터리까지 다시 5000보
별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중부시장 또는 평화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18,000보를 걷게 된다.
여름 날씨에 더위를 덜 느끼며 걷기 좋은 길 남산 둘레길...
역시 남산둘레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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