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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4.19의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예전만큼 자주 가지지 않는다.

주말 주차비가 5,000원으로 오른 탓도 있고

주차하기도 어렵고

이미 많이 다녀온 곳이라 요사이엔 뜸했다.


남산, 불암산, 북한산, 서울 성곽길, 망우리 산책길, 남한산성 순환길 등....

남한산성 역시 연초록, 연두색, 연갈색 수채화 풍경이 정겹고 편안하다. .....


남한산성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서

벌써 코로나19를 잊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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