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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잠시 멈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연일 언론에서 시시각각 코로나19의

증가상황을 발표하고 있어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늘어간다.


신천지 교회 교인들 사이에서 대량 감염이 발생하여 그로부터 2차, 3차 감염이 증폭되어

나날이 감염확진자가 급증하여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지역에서 7,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전염력이 매우 높고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밀집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있어

그로부터 분출되는 바이러스는 비말 또는 옷, 피부, 마스크 등으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감염이 될 수 있는데 그 전파력이 매우 크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를 함유한 비말과 에어로졸형태의 감염원은

재채기와 기침으로 2미터~3미터를 비산하고

에어로졸형태로는 공기 중에서 떠돌며 밀폐된 공간 내의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타인의 입과 코와 피부 옷 마스크 등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주의를 요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밀폐된 사람들이 많은 시설과 공간을 피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접촉한 시설물(대중교통 손잡이, 교통카드 태깅, 출입문 손잡이,

하차버튼, 마트의 카트 손잡이 등, ...)을 만진 후 철저히 손 씻기를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잠시 멈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잠시 멈춤'으로


각종 모임과 회식

문화행사, 공연 참관

경기장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

국내 해외 단체여행

복잡한 대중교통 이용

시장, 마트 등의 쇼핑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축제장소,

전시회장 방문

보울링, 당구, 탁구, 등 각종 취미 스포츠

합창, 중창, 성가발표

교회 성당 사찰 주일 예배 미사 법회 등

사우나, 온천탕, 수영장 등의 방문....

수없이 많은 다중시설 이용행위가


멈춘 상태가 되어 간다.


이러한 우선 멈춤으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올 수 있다면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을 고집하며 전체 사회적 운동을 무시하고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함에도

몰지각한 일부 사람들이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코로나19의 전염을 가중시키고 있어서

안타깝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우선 멈춤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예방대책이기에 국민 모두의 의무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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