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를 크게 돌면 11,800보 1시간 30분 산책을 할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건강을 위해 걷고 있다.
하루 최소 7,000보를 목표를 설정하여 스마트폰에서는 하루 목표를 계속 상기시키며
목표달성을 권고하고 있다.
나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 셈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참 잘했다고 칭찬멘트도 던져 준다.
주변의 산책코스는 정해져 있지 않다.
집으로부터 가까운 걷기 좋은 코스를 내 스스로 개척하여 안전하고 경관이 좋고
적당한 운동량이 확보될 수 있는 산책로를 확보하는 것은 나의 몫이며
자꾸 이리저리 걷다보면 좋은 산책로를 만들게 되는 것...
이 계절에는 수려한 단풍길이 있어서 눈도 즐겁다.
'자연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맞이하며 (0) | 2018.04.01 |
---|---|
심학산과 이태원 피자 (0) | 2018.03.11 |
삼청공원 가을 색 (0) | 2017.11.04 |
산책길에서 만난 가을 (0) | 2017.11.03 |
시월의 남이섬 아침풍경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