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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은 지키는 것



15년 전부터 머리가 세어서 염색을 하며 모발관리를 하다 보니 머리결이 힘이 없고 영양상태도

좋지 않아서 불만이지만 두피를 두드리고 예전보다는 자주 머리를 감으며 약간의 젤을 이용해서

스타일링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만족스럽다.

염색을 언젠가는 중단하여야겠지만 아직은 반백의 머리색깔에 자신이 없다.









가급적 정장 보다는 편안하고 어두운 색 보다는 밝고 다양한 색상으로 옷을 입어서

다소 제 나이 보다는 약간이라도 덜 들어보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친구들과 가족과 산과 들로 등산, 여행, 산책 등 맑은 공기와 바람을 맞으며 걷는 체험을 많이 하려고 한다.

정신도 육체도 부지런함으로 좀 더 건강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다.








좋아하는 일 중에서 좋은 커피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일,

흡연이 최소화 된 공간에서 가까운 벗들과 당구를 치는 일,

부담없는 친구들과 담소하며 막걸리나 소주를 나누는 일,

영화나 음악회 연극 등을 찾아 감상하는 일,


그리고 욕심을 한껏 줄이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비즈니스를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일구어 가는 일

그리고 약간의 긴장을 유지하며 책임 맡은 일들을 지혜롭게 추진하는 일을 병행하면서

역시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 된다고 믿고 있다.



금연 --- 8년째

걷기와 가벼운 운동 시작한 지 7년째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잡힌 식사 7년째

과도한 일과 음주 스트레스를 멀리하는 생활


친구와 부담없는 만남, 나눔, 즐거운 취미활동

등산, 합창, 걷기, 산책, 국선도(단전호흡과 스트레칭, 근력운동),

여가생활(당구, 음악회, 연극, 영화, 여행, 독서, 봉사, 동창회 동호회 활동 등)


목욕, 피부 보습, 자외선 차단제

물 마시기,

채식과 육식 등 다양하고 적절한 영양소 섭취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



어느 하나도 건강을 지키는 일이 아닌 것도 없고

어느 하나도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게을리 할 일도 없는 것 같다.

건강은 어느 한 두 가지만 열심히 한다고 지켜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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