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새벽 5시,
경춘고속도로 막힘없이 인제까지 2시간....
십이선녀계곡 탐방을 하다.
시원한 숲길은 계곡을 따라 걷기 좋게 뻗어 있다.
봉포머구리 물회에 도착하니 86번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다.
전복물회와 멍게비빔밥...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아침식사...
설악산 권금성
40분 기다려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산 정상에 가득한 안개가 신비하다.
속초 아바이순대마을 신다신에서 오징어순대와 아바이순대를 구입하여
숙소에 가져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시식하고....
88생선구이집에서 모듬생선구이를 즐긴 후
숙소 가까운 곳에 있는 소리카페에서
진한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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