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폭염은 저 편으로 물러가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들바람과 함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큰 아들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
맑고 푸른 가을하늘 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불어오는 선들바람과 깨끗한 하늘, 아들 내외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일 것이다.
기다린 가을이다......
아내의 예순번 째 생일을 축하하며
두오모와 할리스를 기억하며...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차례와 커피나들이 (0) | 2016.09.18 |
---|---|
전문가에게 물어보다 (0) | 2016.09.07 |
봉포섬 유람 그리고 강릉 테라로사로 (0) | 2016.08.17 |
광복절 서울탈출 미시령을 점령하다 (0) | 2016.08.17 |
한 여름 생일상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