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좌법 첫 걸음

 

                     

                             체중 : 74kg

                             체지방율 : 21.1%

 

 

 

 

                           체수분율 : 57.8%

 

 

 

 

                           체근육율 : 74.7%

 

 

 

 

                           골 량 : 3.1kg

 

 

 

 

  2015년 3월 2일 국선도에 입문하여 이제 110일,

  특별한 지방 혹은 여행으로 새벽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수련장에 나가서 열심히 수련을 하여 왔다.

 

  체중, 체지방, 체수분율, 체지방율, 골 량 등에서 안정성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일상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하며 건강이 좋아졌다.

 

  6월 18일,

  처음으로 두좌법의 거꾸로 서기를 시도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바른 자세를 취하였다.

  6월 19일에는 좀 더 긴 시간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었기에 보람이 있었다.

 

 

 두좌법

  두좌법은 행공동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이다.

  체위가 거꾸로 서기 때문에 정상체위에서 생긴 이상이 해소된다.

  중력관계로 목과 머리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목이 튼튼해진다.

  목을 자극하는 미주신경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뇌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내장의 하수를 정상화하며,

  간뇌와 송과선 뇌하수체의 기능을 활발하게 촉진하는 등

  각종 호르몬선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특히 오장육부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동작이다.

 

  두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리되 엄지손가락이 앞으로 가게하고

  삼각형의 꼭짓점에 정수리를 대고 서서히 몸과 다리가 수직이 되도록 세운다.

  이때 양 손은 가볍게 균형을 지지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이때 척추가 곧바로 세워져서 모든 무게가 정수리에 거꾸로 모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