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을 돋구면서 살이 찌지 않는 채소중심의 식단을 중년세대와 노년세대가 찾는 것은 당연하다.
배부르게 먹지 않으면서 고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지혜이다.
기름지지 않으면서 맛도 좋은 음식이 주변에 흔하지는 않지만 같은 값이면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음식에 정성이 담겨있다면 훌륭한 요리가 아니겠는가....
주위의 음식점에서 이런 요리들을 만나면 정말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애피타이저로부터 메인요리 그리고 후식까지 비싸지 않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제공되는
우리들의 훌륭한 전통식단을 계속 발전시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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