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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똑똑하게 술 마시기

 

 

 

 

 

연말 송년회 자리가 줄지어 다가 온다.

 

똑똑하게 술을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첫째,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을 한다.

물이나 야채 등으로 속을 채워주면 술도 적게 마시게 되고 술의 알콜 흡수를 낮춰줄 수 있다.

알콜의 흡수는 위에서 20%, 소장에서 80% 흡수된다고 하는데

야채나 음식물이 술의 흡수를 낮춰주고 취기를 적게 느끼게 한다.

 

 

둘째,

폭탄주(소맥, 양주와 맥주, 양주와 탄산수)를 마시면 흡수가 촉진되어 빨리 취하게 된다.

술은 한 종류로 자신의 체질에 어울리는 술로 마신다.

술마시는 중간에 자주 물을 마셔 준다.

천천히 마시면서 소주의 경우 컵에 60%만 채워서 마시고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술이 덜 취하게 된다.

 

 

셋째,

1.1.9.로 마신다.

1. 한 가지 술로

1. 한 자리에서

9. 9시 이전에 술자리를 마친다.

 

 

술도 똑똑하게 건강하게 마시면 일상의 활력이 된다.

 

 

 

 

 

 

 

 

모처럼 집에 온 작은 아들이 사 준 건국대 부근의 맛있다는 양꼬치 구이와 칭다오 맥주를 간단히 먹다.

천천히 대화를 많이 나누며 마시니 술이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후식으로 칼칼하고 산뜻한 옥수수 온면을 먹으니 양꼬치 구이로 다소 부족한 속을

든든하게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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