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친구
따뜻한 햇볕을 쬐면서 오수를 즐기고 있어 살짝 사진을 찍어보았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정 부근....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거쳐서 자하문으로 내려가다보면 산모퉁이에 산모퉁이카페가 있다.
이 길은 처음 가 보는 길.....
이 길로 계속 내려가면 자하문이 나오는데......
마침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회다 싶어 튀김닭을 먹어보았다.
파삭하게 잘 튀겨졌고 촉촉한 육즙과 구수한 향과 맛이 많은 손님을 끄는 비결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땀 흘린 뒤 생맥주 500cc와 함께 먹으니 만족도가 더욱 높다.
청와대 앞을 지나면서
활짝 붉은 꽃을 피운 목백일홍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목백일홍
커피와 빵이 맛있는 아만디아에서 ....
3 시간은 족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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