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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일요 산책

 

도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친구

따뜻한 햇볕을 쬐면서 오수를 즐기고 있어 살짝 사진을 찍어보았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정 부근....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거쳐서 자하문으로 내려가다보면 산모퉁이에 산모퉁이카페가 있다.

이 길은 처음 가 보는 길.....

 

 

 

 

 

이 길로 계속 내려가면 자하문이 나오는데......

 

 

 

 

 

 

마침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회다 싶어 튀김닭을 먹어보았다.

파삭하게 잘 튀겨졌고 촉촉한 육즙과 구수한 향과 맛이 많은 손님을 끄는 비결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땀 흘린 뒤 생맥주 500cc와 함께 먹으니 만족도가 더욱 높다.

 

 

 

 

 

청와대 앞을 지나면서

활짝 붉은 꽃을 피운 목백일홍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목백일홍

 

 

 

 

 

커피와 빵이 맛있는 아만디아에서 ....

 

3 시간은 족히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