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에서
여성봉 정상
5월 24일, 친구들과
도봉산역 - 도봉사 - 우이암 - 주능선 - 오봉 - 여성봉 - 송추유원지로 산행을 하였다.
5시간 이상 산행을 하였는데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다.
건강이 좋아진 탓이고 최근에 식사량을 조절하여 4kg을 감량하였더니 몸이 한결 가볍다.
그리고
5월 25일, 아내와
삼선교 - 서울성곽길 - 와룡공원 - 말바위 - 삼청공원 - 청와대 앞길 - 통인시장 - 경복궁 코스로 걸었는데
몸이 가쁜하고 힘든 줄을 모르겠다.
몸무게를 감량한 덕분일까?....
서울성곽 와룡공원 가는 길
서울성곽 와룡공원에서 말바위 가는 길
삼청동길
광화문 수문지기의 교대식은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운동은 일상의 세끼 식사와 같다.
매일 걷기를 하고
식사를 과하게 먹지 않으면
몸무게가 알맞게 유지되고 근력과 지구력이 개선되어
몸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오늘 아침 체중을 보니 69.9kg으로
최근 15년 동안의 몸무게 중 가장 적은 수치가 되었다.
68kg에서 70kg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면 가장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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