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lending의 기술은 대단한 경지에 이르러야 할 수 있는 것!
커피 원두의 종류별, 산지별, 가공방법에 따라 독특한 맛과 향과 풍미를 파악하고
개인의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파악하여 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즉, 각 원두의 적절한 배합비를 선정하고
각 원두의 최적의 roasting조건에 따라서 볶은 후,
배합비에 따라서 서로 배합 후
적합한 사이즈로 grinding하여
효과적으로 커피를 추출하여 만들 수 있는 블랜딩 커피 제조 기술이다.
커피를 블랜딩할 때 고려하는 4 가지 요소는
After taste : 뒷맛(신맛, 쓴맛, 단맛, 감칠맛 등)
Aroma : 향(꽃향, 초코향, 과일향, 고구마향, 레몬향 등)
Body : 풍미(약, 중, 강)
Balance : 균형(맛, 향, 풍미의 조화로움)
개인별 취향이 다르겠지만
커피의 배합은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할 수 없고 다양한 배합에 따른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므로
결국 자신의 가장 선호하는 커피 맛과 향을 실현할 수 있는 배합의 기술을 터득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기 위하여 선배들이 경험한 것들을 잘 듣고 새기며
문헌에 제시된 배합비를 따라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