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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가을이 지나가는 종로 북촌 가회동

 

 2013. 09. 26

 

 

 2013. 10.16.

 

 

 2013. 10.25.

 

 

 2013.11.06.

 

 

2013.11.12.

 

종로오피스텔 1014호에서 천도교 회관 방향으로 내다 본 풍경으로

2013년 09월 26일부터

2013년 11월 12일 오늘까지 조금씩 가을이 깊어가는 풍경을 시계열화 하여 본다.

 

교동초등학교와 북악산 기슭 그리고 가회동 북촌의 나무들의 빛깔이 바뀌어 가면서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종로의 가을 단풍은 10월 25일이 지나야 제 빛깔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을 단풍도 이번 주가 지나면 서서히 낙엽이 되어 자취를 감추어 가고

하얀 눈 내리는 겨울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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