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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걷기에 좋은 산책코스

 

 

 

 

 

 

 

 

 

 

 

 

 

 

 

 

 

 

 

 

 

약보다, 제대로 된 세끼 식사가 중요하고

세끼 밥보다 걷는 것이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걷기를 하다보면

에너지 소모를 하여 비만의 염려가 없고

밥맛이 좋고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되어 당연히 건강도 좋아진다.

 

주변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곳이 있는 마을에 사는 것은 큰 행운이다.

비록 집값이 높지 않고, 화려한 도심의 소비와 문화의 중심지가 아닐지라도,

맑은 공기, 풀과 나무, 숲 그리고 냇물과 산, 계곡, 강이 있는 곳이라면

현대인들은 살기 좋은 곳이라 이야기 한다.

 

하루 만보를 걸으면 건강을 지키는 데 무척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그 거리는 대략 6~7km이고 1시간~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집에서 중랑천을 따라서 걷는 코스도 있고

집에서 산업대학교를 지나 불암산 둘레길을 걷기도 하며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 1,2코스가 적당하고

장자호수-구리코스모스강변으로 돌아오는 코스도 효과적이다.

남한산성 주차장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 - 주차장 코스는 아름답다.

남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북측순환도로를 걷는 방법도 좋다.

인왕산 순환도로를 따라 자하문 - 청와대 앞 - 삼청동 - 삼청공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하늘 공원 억새밭

망우리 시민묘역 둘레길

 

 

 

걷기 코스가 중요한 것은 걸어서 즐겁고 편안하면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야 좋기 때문,

즉 일석 삼조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코스에서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맑은 공기, 넓은 시야, 집으로부터 접근성 등의

편의성과 좋은 주변 환경의 산책로를 걷게 되면 운동의 효과가 배가되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녀온 경험으로 좋다고 하는 산책코스면 아내와 난 꼭 직접 답사를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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