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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작품 속의 작품, 작품과 작품, 새로움

 

 

 

 

 

 

 

 

 

 

 

 

 

 

생각했던 것 보다 화초가 잘 크고 있다.

화초가 잘 자라면 화분갈이도 해 주어야 하고 너무 크게 되면 집안에 두고 키울 수 없으며

때론 화초가 잘 자라지 못하면 서둘러 화원으로 되돌려 주어 잘 자라도록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그러한 변화 속에서 집안은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고 새로운 조화로움이 연출된다.

 

 

이젠 날이 따뜻하여 가끔 큰 창을 열고 바깥바람을 쐬며 화초들은 더욱 활발한 생장을 할 것이다.

아내는 집안 화초 가꾸기를 통해서 생명존중과 조화로움의 감성을 높이고

화초와 주변 소품들과 적절한 공간 배치를 통하여 미를 연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미술작품과 가구 화초 소품 그리고 기존 벽과 바닥 창문 등은 서로 어우러져 또 다른 작품으로 변화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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