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약 50분을 올라가야 보리암을 만난다.
산정에는 운무가 오락가락하면서 절경을 보여주다 말다....
사진을 찍으려면 구름이 가리고.....
상사바위를 어렵사리 담았다.
금산의 정상을 향해 구름 속을 뜷고서...
정상엔 봉수대가 있고 산 아래 풍경은 하얗게 구름에 쌓여 볼 수 없었다.
봉수대
681미터 고지 위에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짙은 구름에 휩싸인 금산 정상
구름 속에 나 홀로 서니 신선이 따로 없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 마을 (0) | 2012.08.01 |
---|---|
고성 - 남해 여행 (0) | 2012.08.01 |
통영의 아침 (0) | 2012.07.30 |
통영에 머무르며 (0) | 2012.07.30 |
고향 산청 여행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