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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금연과 아침 산책

 매일 아침 5시 30분

 3년이 넘도록 습관이 붙은 아침 산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온천청구아파트를 지나서 동성.한신 아파트단지를 통과하여

 충숙근린공원으로 간다.

 하계산 산책코스를 돌아 집으로 오면 50분이 소요된다.

 

 

 

 반가운 글이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 금연

 참 공감이 가는 표어다.

 금연은 가족들에게는 더 없이 큰 선물이 된다.

 특히 가장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건강을 담보할 수 있는 금연은 그 어떤 선물과도

 바꿀 수 없는 반가운 선물이다.

 

 특히 자녀들이 장성하여 결혼을 하고 손자 손녀들을 얻게 되면 그 어린 손자 손녀들에게 금연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돈도 안 들고 힘도 들지 않는 금연이야말로 온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보람된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금연은 사회적인 트렌드이자 자연스러운 웰빙의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서

 늦었지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담배를 피는 흡연가 인구가 많았던 때에는 흡연가들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회분위기였지만

 요즘엔 다수의 비흡연가들의 건강보호권, 혐연권이 보호받아야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흡연의 폐해가 더욱 강조되고 있어 예전처럼 떳떳하게 흡연을 하는 분위기는 사라져 가고 있어서

 우리 사회가 점차 건강해지고 있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린이 공원에서 더욱 흡연은 금지되어야 하고

 

 

 

 

 모든 공원에서도 금연이 강조되고 있어서 쾌적하고 상쾌한 산책이 보장되며 건강을 유지.개선하는 데

 더욱 좋은 환경이 확보되어 사회적으로 건강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개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지수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른 아침 깨끗한 공기와 숲의 좋은 기운을 몸에 충전하고 체력을 향상하고 근력을 다지면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비즈니스와 대인관계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건강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줌으로써 상호 긍정적인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일석 삼조다.

 

 

 

 

아침 산책을 하고 나서

건강 식단으로 차려진 아침 밥상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면 건강은 절로 찾아오게 되며

건강 생활은 쉽게 유지될 수 있다.

 

 

금연과 아침 산책 그리고 든든한 아침 식사...

건강을 위한 보약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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