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강화산성의 내성에는 4대문이 있는데 남문과 서문은 제 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강화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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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성곽길
남산으로 오르는 산을 개간하여 강화주민들이 텃밭을 일구어 채소를 심어 가꾸고 있다.
서문
국화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개울물 가에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강화고등학교 앞을 지나서 국화저수지로 올라간다
평화로운 국화저수지
고려산 입구 - 고려산은 진달래 축제로 유명하다.
하계동에서 172번 버스로 연대입구까지 그리고 신촌에서 3000번을 타고 강화시외버스터미널까지
환승할인이 되므로 집에서 강화까지 1700원에 갈 수 있다.
하계동에서 출발하여 강화시외버스 터미널까지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강화시외버스터미널 옆에 2일 7일에 전통장이 서고 장에 가면 강화도 특산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내는 미국의 처형이 6월 초에 고국에 다니러 오시므로 언니가 좋아하시는 먹거리를 구입할 겸하여
강화나들이를 하였고 강화에 간 김에 나들길 제 5코스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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