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부모님을 뵈옵고...- 현충일 국립이천호국원

 

 6월 6일 오전 6시에 출발하여 국립이천호국원에 도착하니 7시 10분이다.

 부모님을 찾아뵙는 날,

 호국원은 유족들의 추모와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았다.

 

 

 

 모 부대 장교들이 단체로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하고 있다.

 

 

 

 

 

 

 

 

 

 현충일에 동생, 누나 가족과 함께 부모님을 찾아 뵈는 일이 뜻깊은 가족행사가 되었다.

 

 

 

 

 

 날씨가 쾌청하여 추모드리기에 참 좋다.

 

 

 

 

 부모님께 헌화하고 모든 가족이 부모님의 영령의 평안함을 기원하였다.

 

 

막내 용호는 할아버지 할머님께 최근에 취직시험에 합격했음을 고하였다.

살아계셨다면 무척 기뻐하셨을 것이다.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각 그리고 남산  (0) 2011.06.07
안성 칠장사와 묵언마을  (0) 2011.06.07
대구 팔공산 갓바위의 모정  (0) 2011.05.30
강화나들길 5코스(국화저수지)  (0) 2011.05.23
침묵  (0)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