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강화도 가는 길은 고려산 진달래꽃 축제로 차량행열로 붐볐고
신촌에서 갑곶돈대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되어 평소보다 1시간은 더 걸렸다.
갑곶돈대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둘러보니...
비석군이 눈에 띈다.
강화도의 2코스는 호국돈대길이라고 하며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있는 여러 개의 돈대들이 많은 항쟁의 역사를 품고 있다.
용당돈대에서
돈대는 최근에 보수 작업을 하여 깨끗하게 정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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