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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강화도 나들길 2코스 - 2

 

 용당돈대

 

 

 

 

 바람이 세차게 분다.

 

 

 

 

 오두돈대에서

 

 

 

 

 

 

 

 

 

 광성보 - 고려시대의 성을 조선 광해군 때 보수하고 광성보를 설치하였다.

 신미양요의 가장 격결했던 격전지로서 1871년 4월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표방하면서

 아세아 함대를 이끌고 침략하였을 때 상륙뷰대가 초지진, 덕진진을 점령한 후 광성보에 이르러 백병전을

 전개하였다. 당시 지휘관인 어재연 장군이하 전용사가 용감하게 싸워 순국한 곳이다.

 

 

 안해루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쑥이 많이 자란 밭이 있어 우리는 쑥을 캐서 담아왔다.

 

 공조루

 

 

덕진진의 포대 진진

 

 

 5시간을 걸었다. 배도 고프고 다리도 좀 아프다는 아내는 찰옥수수를 사서

 맛있게 먹으면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간다.

 

 

 초지대교 앞의 인삼센터 앞에서 3100번 버스가 선다.

 갑곶돈대에서 이곳까지 17km를 5시간 동안 걸어왔다.

 

 

이제 버스를 타고 신촌으로 가면 맛있는 갈비탕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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